구로 가볼만한 곳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푸른수목원

구로 가볼만한 곳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푸른수목원

 

 

안녕하세요^^
이번 포스팅에서는
지난 주말에 다녀온
푸른수목원 방문 후기를
기록 겸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.

 

​
예전에도 포스팅 올린 적
있었는데 약 2년 만에
또 올려보는 것 같네요
그럼 시작할게요~!

 

👉위치: 서울 구로구 서해안로 2117 ​
⏱️영업시간: 매일 05:00 - 22:00 ​
📞연락처: 02-2686-3203 ​
✅️편의: 입장료 무료, 주차

 

푸른 수목원은
서울시 최초의 시립 수목원인데요~!
2018년 서울시에서 1호
공립수목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

​항동 저수지와 20개 주제정원을
볼 수 있습니다.

​오색 정원, 야생화원,
어린이 정원 등의 주제정원과 안내센터,
숲 교육센터 등 교육 콘텐츠와
가드닝 프로그램 등을
통해 생태 학습의 장이 되고
있다고 합니다.

​입장료는 무료이고요~!
주차 시에는 주차비가
발생됩니다.​

 

입구 모습인데요~!
주말이라서 그런 지
사람이 좀 많은 편이었어요~
왼편에는 카페 오른편에는
책을 읽을 수 있는
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답니다.​

 

잔디마당

 

조금 더 들어가면 이렇게
탁 트인 잔디마당이 반겨주는데요~!
잔디마당의 시그니처 나무도
사진에 담아봅니다.^^​

 

잔디광장은 푸른 수목원의
허파와 같은 곳으로
친환경적으로 조성되어
빗물을 여과하는 역할을
하는 곳이기도 하는데요~!

공용공간이기도 하니
이용 수칙을 잘 지켜야 되겠죠^^

​

✔️반려 견. 킥보드 출입 금지

✔️식물. 곤충 등 채집 금지

✔️야구. 축구 등 금지

✔️연날리기, 드론 및 비행 물체 금지

✔️그늘막. 돗자리 금지

✔️비눗방울 금지

​

이지만 유아들의 고무공 놀이는
허용하니 참고하세요^^​

 

수변테크

 

구로공원은 항동 저수지 위에
수변테크가 조성되어 있는데요~!
수변 테크 내에는 반려동물은
출입 금지이니 주의하시고요^^

 

저수지에 보이는 오리와
잉어도 오랜만이라
사진에 담아봅니다.^^

 

오리는 흰뺨검둥오리라고 하네요~!

수변테크를 지나서 오면

이렇게 아름다운 꽃과 함께한
분수대도 시그니처랍니다.
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
가족들의 모습도 정겹네요^^​

 

항동 푸른 도서관

 

그리고 항동 푸른 도서관도
새로 건립이 되었는데요~!

​
이용 시간은 종합자료실의 경우
오전 9시부터 오후 9시이며,
영유아·어린이실은 오전 9시부터
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답니다.

 

일정표를 보니
어린이 명화극장도
볼 수 있는 시설도
있더라고요^^​

 

중간중간 보이는 꽃들도
너무 힐링 포인트였습니다.

 

확실히 예쁜 포토존이라
그런 지 이곳에서 사진을
많이 찍으시더라고요

 

걷다가 보이는 벚꽃 나무도
아직 만개하지는 않지만
싱그러웠답니다.​
​

전시온실

 

실내 전시온실도 마련되어 있는데요~!
운영시간은 하절기 09:00~18:00(4월~11월),
동절기 09:00~17:00(11월~3월)로
운영된답니다.

​
2년 전에는 없었던 스마트 텃밭도
생겼더라고요~

​
아직 제대로 된 봄철이 아니라서
다양한 식물들이 많이 피지 않았지만
원래 전 세계의 특성 있는 식물을
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.

 

텃밭과 야생화원도
찰칵~!

 

항동 철길

 

마지막으로 보여드릴 항동 철길인데요~!
이 철길을 보고 있으면
왠지 아련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
철길을 따라 걷다 보면
이것저것 잡생각들이 그냥
사라지게 되는 것 같아요^^

 

2년 전에는 없었던 항동 베이커리
카페도 입구에 꽤 넓은 사이즈로
생겼더라고요^^

 

조금씩 시설들이 더욱더
발전되는 것 같습니다.

 

​​총평

 

 

아직 벚꽃 개와 철이 아니라
활짝 핀 벚꽃을 못 봐서
조금 아쉽기도 했지만
그래도 2년 전에 방문했을 때보다
시설들이 업그레이드된
모습이었고요~!

​

오랜만에 저수지와 확 트인 잔디마당과
푸릇푸릇한 식물들을 보니
힐링 되는 느낌이었습니다.

​
주말 산책하기 좋은
구로공원, 항동공원으로
추천드립니다

---

 

그럼 이상으로 항동 수목원 방문기를
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.
한 주의 시작 행복하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