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동 한식 맛집 옥된장 길동점 방문기 🍲 집밥의 정겨운 맛
목차
1. 옥된장 길동점 소개
2. 방문 후기
3. 메뉴 소개
4. 개인적인 평가
1. 옥된장 길동점 소개 🏠
지난 주말, 찬바람이 불면서 따끈한 국물이 그리워졌어요. 그래서 찾아간 곳이 바로옥된장 길동점 입니다!
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강동구에 있는 이 한식 맛집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.
된장전골과 소고기 수육이 특히 유명한 곳으로,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따뜻하고 정감 있는 '집밥' 느낌을 추구하는 곳이에요. 🍲
옥된장은 길동역 1번 출구에서 386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웠어요. 월~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, 금~토요일은 자정까지 운영하고, 일요일은 저녁 10시까지 영업합니다. 참고로 오후 3시에서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방문 전에 꼭 체크하세요!
방문 정보 📌
- 주소: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110 1층 104호 (길동역 1번 출구에서 386m)
- 영업시간: 월~목 11:00 - 23:00 (15:00 - 17:00 브레이크타임), 금~토 11:00 - 24:00, 일 11:00 - 22:00 (15:00 - 17:00 브레이크타임)
- 연락처: 0507-1345-5402
- 특징: 김치찜과 김 리필 가능, 리뷰 이벤트 진행 중
2. 방문 후기 🌟
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외관부터 푸근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.
집에서 편안하게 한 끼를 즐기는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. 내부는 아담하면서도 레트로한 매력을 풍기고 있어서 어릴 적 동네 식당 느낌도 물씬 나더라구요.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은 분위기였어요. 🍻
특히 저녁에 주류와 함께 한잔하기에도 딱이었어요!
3. 메뉴 소개 🍲
메뉴판도 레트로한 분위기가 너무 정겹죠?^^
저희는모둠 수육전골과오징어 미나리전을 주문했어요.
여기는 김치찜과 구운 김이 무제한 리필 가능해서 좋았어요.
엄마가 집에서 구워준 것 같은 김이라 그런지, 수육 나오기 전에 계속 집어먹게 되더라구요. 😂
모둠 수육전골은 500g에 52,000원으로, 따뜻한 국물과 푸짐한 수육이 아주 맛있었어요.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육을 미나리와 함께 국물에 찍어 먹으니 정말 꿀맛이었답니다.
오징어 미나리전도 정말 바삭하게 잘 구워져 나와서 수육과 곁들여 먹기에 아주 좋았어요.
오징어의 쫄깃함과 미나리의 향긋함이 잘 어우러졌어요.😋
4. 개인적인 평가 💬
솔직히 처음에는 수육전골 맛이 어떨까 걱정했지만, 첫 입을 먹어보고 괜한 걱정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. 육수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수육의 조화가 너무나 좋았고,오징어 미나리전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. 😊 네이버와 인스타그램에서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는데, 테이블에 안내문이 잘 비치되어 있어서 바로 참여할 수 있었어요. 음식을 먹고 리뷰를 남기면 사리나 음료를 제공받는 이벤트라 저희도 참여해서 기분 좋게 식사를 마쳤답니다!
옥된장 길동점에서 뜨거운 된장전골을 먹으며 따뜻한 한 끼를 즐기고 나니, 쌀쌀한 날씨에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요. 강동구에서 한식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가성비 좋고 정겨운 분위기의 "옥된장 길동점"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. 된장전골로 든든한 한 끼를 드시거나, 소고기 수육으로 저녁에 한잔하시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! 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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