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프랑스1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프랑스 여행 알아보기~! 안녕하세요^^ 무심코 채널을 돌렸다가 여배우들의 털털한 모습에 반하고,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었는데요 오래된 돌담과 길가에 피어 있는 이름 모를 꽃조차 화보의 배경이 되는 남프랑스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?^^ ‘텐트 밖은 유럽’ 남프랑스 편은 여러모로 ‘재발견’이란 표현이 잘 어울린다. 까탈스러울 것만 같던 여배우들이 텐트와 배낭만 달랑 들고 여행을 나선 것만으로도 흥미로운데, ‘다식원장’ 라미란을 필두로 영어에 요리 실력까지 완벽한 듯하지만 의외로 허당인 한가인, 다정하고 센스 있는 동갑내기 조보아와 류혜영 등 대세 여배우들의 예상치 못한 매력을 알게 됐으니 말이다.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중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성과 건축물들, 눈이 부시게 파란 하늘과 싱그러운.. 2024. 3. 27. 이전 1 다음